[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확대간부회의) : 일본의 어처구니 없는 주장은 언급할 가치조차 없지만 제1야당에서 국가 안보상 문제를 정쟁의 빌미로 삼는 것은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 한국당은 연일 국적 없는 인식만 쏟아내고 있다.]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원내대표·중진 연석회의) : 중국과 러시아의 도발은 와해되는 한미일 삼각 공조를 파고들어 자유동맹의 고리를 끊겠다는 것. 동맹과 우방을 업신여기는 이 정권이 자초한 위기로서 한마디로 얼빠진 정권, 얼빠진 안보 정책이 빚어낸 비극적 현실. 주변 열강의 먹잇감으로 전락한 구한말 조선의 처절한 모습, 국제정세에 어둡고 발전을 게을리하면서 결국 망국을 막지 못한 처참한 과거가 떠오른다.]
[손학규 / 바른미래당 대표 (최고위원회의) : 일본의 경제보복과 중러의 영공 침범 그리고 북미 대화에 이르기까지 한반도 관련 심각한 외교안보 현안에서 우리 존재감 못찾는 것은 매우 시심각한 문제다. 문통은 할 수 있다는 공허하고 감정적 언사만 할게 아니라 남북관계만 올인한 결과 한반도 위험에 빠뜨린거 아닌지 구체적 4강외교전략 되돌아봐야. 외교·안보는 감정이 아니다. 국민 생명과 직결된 거다. 감정적 태도 자제하고 4강외교 적극 복원해 한반도 둘러싼 외교안보 불식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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